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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전북 올림픽 공동 개최, 오세훈 시장과 이원택 지사의 입장

스포츠 분류 표시와 서울·전북 올림픽 공동 개최 글 제목이 적힌 화제노트 글자 카드입니다.

핵심 요약

  • 뉴시스에 따르면 오세훈 시장은 전북이 어떤 형태로 제안하든 다 받아들이고 조건을 붙이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 연합뉴스와 뉴스1에 따르면 오 시장은 서울과 전주를 2∼3시간씩 오가는 방식을 IOC가 선호할지는 현실적인 벽이라고 짚었습니다.
  • 오 시장은 선수촌과 기자촌 위치 같은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전북에서 나와야 한다고 했습니다.
  •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원택 전북지사는 입장문을 내고 서울시와 계속 협의하고 실무진 차원에서도 구체적인 사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의 순서
  1. 오세훈 시장의 발언
  2. IOC 판단과 실행 계획에 대한 언급
  3. 이원택 전북지사의 입장
  4. 그동안의 경과
  5. 정리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2036 하계올림픽을 서울과 전북이 함께 여는 방안에 대해 전북의 제안을 모두 받아들이겠다고 말하면서 올림픽이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연합뉴스, 뉴시스, 뉴스1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민선 9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이런 입장을 밝혔고, 연합뉴스는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같은 날 입장문을 내고 서울시와 계속 협의하겠다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의 발언

뉴시스에 따르면 오 시장은 전북이 공동 개최를 비롯해 어떤 형태로 제안하더라도, 또 어떤 결정을 내려 오더라도 다 받아들일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제안에 이의를 달거나, 서울시가 바라는 변경 사항을 받아들여야 공동 개최지로 참여하겠다는 식의 조건을 내걸 생각은 전혀 없다고 했습니다. 연합뉴스와 뉴스1은 오 시장이 전북이 공동 개최를 요청하면 거절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시스는 오 시장이 이원택 지사를 만난 자리에서 이런 뜻을 이미 분명히 전했고, 개최권을 따낼 수 있는 공동 개최 형태를 충분히 고려해 서울시에 제안해 달라고 요청한 상태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IOC 판단과 실행 계획에 대한 언급

오 시장은 공동 개최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선택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뉴스1에 따르면 오 시장은 IOC가 관심을 두는 것은 어디서 열어야 비용이 가장 적게 들고 불편 없이 대회를 운영할 수 있느냐라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와 뉴스1은 오 시장이 서울과 전주 사이를 2∼3시간씩 오가며 대회를 치르는 방식을 IOC가 선호하겠느냐는 현실적인 벽에 부딪힌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시스와 뉴스1에 따르면 오 시장은 선수촌과 기자촌을 어디에 둘지가 관건이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은 전북 쪽에서 나와야 한다고 했습니다. 뉴시스는 오 시장이 전북에서 아직 그런 실무적인 제안이 없어 서울시가 입장을 정리하기 어렵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뉴스1은 오 시장이 정부에도 IOC의 판단까지 고려한 공동 개최안을 마련해 전북에 제안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원택 전북지사의 입장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원택 지사는 같은 날 입장문에서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국제 경쟁력 강화 방안을 서울시와 계속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오 시장이 기자간담회에서 공동 개최에 대한 입장을 밝혀 왔다며, 실무진 사이에서도 더 구체적인 사안을 협의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동안의 경과

노컷뉴스에 따르면 전북은 지난해 2월 2036 올림픽 국내 후보 도시를 정하는 투표에서 61표 가운데 49표를 얻어 11표를 받은 서울을 제치고 국내 후보지가 됐습니다. 같은 보도에 따르면 전북은 이후 숙박, 수송, 경기장 같은 개최 여건을 고려해 서울과의 공동 개최를 추진했고, 문화체육관광부는 9월 16일 국제심사위원회에서 전북의 유치 심의를 보류했습니다. 노컷뉴스는 IOC가 내년 3월 유치를 희망하는 도시를 1차로 추릴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뉴시스에 따르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연욱 국민의힘 의원은 전북의 유치 준비 과정이 부실했다는 자료를 냈고, 김종필 전북도 올림픽유치단장은 6일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어 정 의원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며 법적 대응까지 시사했습니다.

정리

오세훈 시장은 전북이 내놓는 공동 개최 제안을 조건 없이 받아들이겠다고 하면서도, IOC가 서울과 전주를 오가는 방식을 받아들일지와 선수촌·기자촌 위치 같은 실행 계획이 관건이라고 짚었습니다. 이원택 지사는 서울시와 실무 협의를 이어 가겠다고 했습니다. 전북의 구체적인 공동 개최안과 정부의 유치 심의 결과는 후속 보도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이 글은 공개된 기사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세부 기록과 발언은 출처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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