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자(들)' 박스오피스 1위, 국정감사서 여야 공방

핵심 요약
- 톱스타뉴스에 따르면 '암살자(들)'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7일 관객 53,871명으로 1위를 지켰고, 누적 관객은 2,520,849명입니다.
- 시사포커스에 따르면 영화는 1974년 8월 15일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소재로 하며, 박정희 전 대통령 관련 단체 등이 역사 왜곡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 시사포커스에 따르면 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표현의 자유와 사실관계 검증을 두고 서로 다른 입장을 밝혔습니다.
- 시사포커스가 전한 조원씨앤아이 조사(스트레이트뉴스 의뢰, 3~5일, 2000명)에서 사실관계에 신중해야 한다는 응답은 58.0%였습니다.
허진호 감독의 영화 '암살자(들)'이 역사 왜곡 논란 속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 가면서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톱스타뉴스는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인용해 이 영화가 7일 하루 관객 1위를 지켰다고 보도했습니다. 시사포커스는 같은 날 국회 국정감사에서 이 영화를 두고 여야가 맞선 내용과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전했습니다.
박스오피스 성적
톱스타뉴스에 따르면 통합전산망 집계로 '암살자(들)'은 7일 하루 53,871명이 관람해 1위에 올랐고, 누적 관객은 2,520,849명입니다. 같은 날 2위는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로 49,225명이 봤고, 3위는 '타짜: 벨제붑의 노래'로 28,847명이 봤습니다.
톱스타뉴스에 따르면 '암살자(들)'은 지난달 23일 개봉했고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 등이 출연합니다.
영화와 논란
시사포커스에 따르면 이 영화는 1974년 8월 15일 일어난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소재로 하며, 당시 박정희 정부와 중앙정보부가 사건에 개입했을 가능성을 제기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시사포커스는 박정희 전 대통령 관련 단체 등이 이 영화가 확인되지 않은 의혹을 사실처럼 받아들이게 할 수 있다며 역사 왜곡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국정감사에서 나온 발언
시사포커스에 따르면 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영화의 표현의 자유와 역사적 사실에 대한 책임을 두고 입장이 갈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최민희 의원이 국정감사장이 사상을 검열하는 자리가 아니라는 취지로 말했고, 민주당 소속 이재정 문체위원장은 영화 내용을 점검하려고 창작자를 국회에 부르는 일은 양당 간사가 합의해도 허락할 수 없다고 밝혔다고 시사포커스는 전했습니다. 같은 보도에 따르면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창작의 상상력에 제약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조은희 문체위 간사가 다른 역사적 사건과 마찬가지로 육영수 여사 사건도 함부로 왜곡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로 말했고, 김승수 의원은 영화 제작 관계자를 증인이나 참고인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시사포커스는 보도했습니다.
여론조사 결과
시사포커스에 따르면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지난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0명에게 물은 결과, 실제 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다룬 만큼 사실관계에 신중해야 한다는 응답이 58.0%였습니다. 창작물이므로 표현의 자유와 상상력을 넓게 인정해야 한다는 응답은 36.2%였습니다. 이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시사포커스는 덧붙였습니다.
정리
'암살자(들)'은 통합전산망 기준 7일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 가며 누적 관객 252만 명을 넘었습니다. 실제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의 내용을 두고 국회 국정감사에서도 표현의 자유를 앞세운 쪽과 사실관계 검증을 요구한 쪽의 발언이 함께 나왔습니다. 영화 속 의혹 제기는 작품의 내용이므로, 사건의 사실관계는 별도의 기록과 보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공개된 기사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세부 기록과 발언은 출처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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