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사 응시 절반 넘어, 선호 1위는 지게차운전기능사

핵심 요약
- 지난해 국가기술자격 필기 응시자는 약 185만 명이고 그중 52.7%가 기능사 등급이었습니다.
- 기능사 가운데 20~60대 모두 가장 많이 고른 종목은 지게차운전기능사였고 10대는 미용사였습니다.
- 자격을 따려는 이유는 취업 38.5%, 자기계발 25.8%, 업무 능력 향상 12.6% 순이었습니다.
- 기사 등급은 나이에 따라 정보처리, 산업안전, 전기 순으로 1위가 달랐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낸 '2026 국가기술자격 수험자 기초현황'에서 기능사 등급 응시자가 절반을 넘고, 20대부터 60대까지 공통으로 지게차운전기능사를 가장 많이 골랐다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5일 기능사가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한국경제TV는 이 내용을 연예인들의 자격 취득 사례와 함께 전했습니다. 이 글은 조사에 나온 등급별·연령별 순위를 정리합니다.
어떤 조사인가
한국경제TV와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이 자료는 지난해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에 응시한 약 185만 명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정리한 것입니다. 기사에 나온 등급은 기술사, 기능장, 기사, 산업기사, 기능사와 서비스 분야입니다.
응시자의 절반 이상이 기능사
두 매체에 따르면 등급별 응시 비율은 기능사 52.7%, 기사 29.5%, 산업기사 12.3%, 서비스 2.6%, 기술사 1.5%, 기능장 1.4%였습니다. 자격을 따려는 이유로는 취업이 38.5%로 가장 많았고 자기계발 25.8%, 업무 능력 향상 12.6%가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경제TV는 연령별 응시자 비율을 20대 32.0%, 30대 19.2%, 10대 15.6%, 40대 14.3%, 50대 12.9%, 60대 이상 6.0%로 전했습니다. 경제활동 유형으로는 임금근로자 37.1%, 학생 29.8%, 구직자 19.5%였습니다.
기능사 1위는 지게차운전기능사
한국경제TV에 따르면 취업을 목적으로 한 응시자가 고른 기능사 종목은 지게차운전, 전기, 한식조리, 미용사(일반), 제빵 순이었습니다. 지게차운전기능사는 10대를 뺀 20대부터 60대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기능사 1위였고, 취업자, 자영업자, 구직자 모두에서도 가장 많이 선택됐다고 합니다. 머니투데이는 10대의 기능사 1위는 미용사였다고 전했습니다.
다른 등급의 연령별 1위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기사 등급의 1위는 10~20대가 정보처리기사, 30~40대가 산업안전기사, 50~60대가 전기기사였습니다. 산업기사는 10~40대가 산업안전, 50~60대가 전기산업기사를 가장 많이 골랐습니다. 기술사는 10대와 50~60대가 소방기술사, 20대가 건축시공기술사, 30대가 토목시공기술사, 40대가 건설안전기술사를 1위로 꼽았습니다.
한국경제TV는 취업 목적 응시자 전체로 보면 기사 등급은 정보처리, 산업안전, 전기, 일반기계, 건설안전 순이고, 산업기사 등급은 산업안전, 전기, 위험물, 공조냉동기계, 정보처리 순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정리
국가기술자격 응시자는 취업을 위해 시험을 보는 경우가 가장 많고, 그중에서도 기능사 등급에 몰렸습니다. 지게차운전기능사가 10대를 뺀 모든 연령대에서 1위에 오른 점이 이번 조사에서 가장 눈에 띕니다. 시험 일정과 응시 자격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큐넷 안내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이 글은 공개된 기사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세부 기록과 발언은 출처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